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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2년도 교과연계 도서 대출 사업 추진

2022-03-25 16:45:00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2년도 교과연계 도서 대출 사업 추진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독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도 교과연계 도서 대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소년이 온다」 등 총 50여종의 교과연계 도서를 초등은 30권, 중등은 40권씩 신청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대출할 계획으로 학생들은 교육과정이 반영된 동일 도서를 읽고 함께 토론하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학교 현장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적극 반영한 결과 이용률 증가는 물론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소독도 마친 후 대출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올해는 50교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같은 책 읽기를 통해 학생 중심의 독서 토론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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