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산청군과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한다.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청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올 한해 3기에 걸쳐 진행되며 1기(3∼5월) 50명을 시작으로 2기(6∼8월)와 3기(9∼11월)는 각각 60명씩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방과 후 각 가정에서 화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방식으로 만나게 된다. 1회 20분씩 주 3회 수업으로 모두 24회 수업을 진행한다.
각 기수마다 3회 이상 무단결석자는 다음 기수에 지원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산청군은 지난해에도 2기에 걸쳐 48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추진, 참여자와 학부모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코로나19 여파로 양질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산청에서 이런 수업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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