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3년 처음 발족했으며 '누리봄'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10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마포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부터 24세 청소년 20명이다.
신청 방법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하단 '청소년활동 - 제10기 누리봄 신규위원 모집'에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내달 9일 서류심사와 내달 12일 인터뷰를 통해 내달 16일 합격자 발표를 하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위원에게는 마포구청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연말 우수위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정기회의,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포럼 개최 등이다.
지난해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누리봄'은 △마포구 청소년 대상 불법광고, 보이스피싱 예방 프로그램 △마포구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바우처 지원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공간 구축 △청소년 전문 진로진학 상담 지원 강화 총 4개의 청소년 정책을 마포구에 제안했다.
이외에도 청소년증 발급 혜택 확대 등 청소년 복지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의제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청소년 정책 포럼 '미래열음'에 참여해보니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적극적인 모습과 창의적인 생각에 감탄했다"라며 "청소년이 제안해준 안건은 마포구가 면밀히 검토 중이니 올해도 청소년참여위원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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