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지난해와 같이 수험생들의 감염 예방 등 방역관리 및 수능시험의 안정적 시행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수능 다음 날인 11월 19일에도 학교의 자율적 판단으로 방역 등을 위해 원격수업 전환을 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유관부서의 협조를 받아 수능 시행일 3주 전부터 수능 시행일까지 현장관리반을 운영하며 감염병 상황관리, 확진‧격리 수험생 응시 등을 지원한다.
시험장은 일반수험생을 위한 일반 시험장(62교 1,198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2교 16실),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 등으로 구분·운영한다.
병원 시험장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시험장에는 수험생 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지난해와 같이 시험실당 인원을 24명으로 유지, 관리한다. 수능 당일 발열 및 기침 등 유증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실도 시험장 내에 2~3실을 설치, 운영한다.
이번 수능에서는 자가격리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험 당일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을 통해 별도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과 별도 시험실로 구분해 시험을 치르게 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능때는 자가격리자를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실 구분없이 시험을 치르게 했다.
수험생은 응시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시험실은 일반 마스크(KF94, KF80, KF-AD, 수술용 마스크 권장)를, 별도시험실은 KF80 동급 이상(KF94 동급 이상 권장)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별도 시험장은 KF94 동급 이상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밸브형 마스크와 방사 마스크는 사용할 수 없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