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디저트 베이커리 제빵명가 기업 신라명과에서 가을 맞이 ‘얼그레이 밀크티 라떼’ 와 ‘말차 밀크티 라떼’ 2종 신메뉴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라명과에서는 빵 뿐만이 아닌 빵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음료라인을 강화하고 있는데, 누룽지 라떼, 더치 팩 콜드브루에 이은 세 번째 음료라인이다.

새롭게 출시된 ‘얼그레이 밀크티 라떼’는 얼그레이 홍차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홍차 분말로 베르가못향의 홍차이다.

‘베르가못’이라는 감귤류 과일의 향은 ‘향의 귀족’이라 불리기도 하며 시원하고 상쾌한 향을 낸다. 이와 같은 ‘얼그레이 밀크티라떼는’ 친숙한 과일 향, 꽃 향을 덧입힌 홍차로, ‘얼그레이 밀크티 라떼’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반응이 좋다.

또한 ‘말차 밀크티 라떼’는 말차를 햇볕을 피해 성장시켜 찻잎을 가공한 뒤 맷돌로 가루를 낸 방법인 ‘차광재배법’을 이용하며 녹색이 진하며 떫은 맛은 줄였다. ‘말차 밀크티 라떼’는 세계 3대 녹차 산지 중 하나로 뽑히는 국내 제주 말차를 함유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두가지 모두 어떠한 시럽이나 재료 첨가 없이 간편하게 오직 물만 부어 섞어주면 되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스틱 타입의 개별포장으로 휴대성까지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퀄리티 좋은 밀크티라떼를 즐길 수 있어 회사, 야외 각종 모임, 가정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쉽게 프리미엄 홍차 맛을 즐길 수 있다.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짧은 휴식시간에 피로회복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족들에게도 아름다운 풍경 속에 녹아들만한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잦은 외출이 꺼려지는 시점에, 가정에서도 카페에서 즐기는 진한 홍차처럼 신라명과에서 출시 되는 신제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집에서도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신라명과 혁신사업부 김석현 담당은 '신라명과의 빵과 잘 어울리는 신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빵 및 음료메뉴 개발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 밝혔다.

신라명과는 9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 ‘얼그레이 밀크티 라떼 , 말차 밀크티 라떼’를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