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출판서적의 뼈대에 해당하는 제목, 목차, 소제목을 수집 및 분석하고, 희망저자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을 출판하고자 하는 서적의 장르 또는 전체 콘셉트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장르 또는 전체 콘셉트에 대응되는 출판서적의 분석을 통한 희망 저자의 가제목, 가목차, 가소제목을 희망저자가 보다 쉽게 구조화하고 내용을 용이하게 작성하여 초안을 집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판서적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희망저자의 출판 가이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간 한책협은 책쓰기 코칭 분야의 독보적인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특허 취득을 추진해 왔다. 이번 특허 취득은 이론적 타당성과 실용성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향후 언택트 시대에 해외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책협은 김도사의 이러한 책쓰는 방법과 책 출판 노하우와 기술을 토대로 12년간 1,100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작가로 양성했다. 책쓰기 코칭계 최초로 미국 뉴욕에 진출한 바 있다. 또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본좌클래스>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하여 책쓰기, 1인창업, 자기계발, 독서법 등에 관한 다양한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시대의 가속화로 한책협의 책쓰기와 1인창업 시스템 강의는 해외에서도 수강을 원하는 문의가 많을 정도로 온라인 강의 플랫폼 <본좌클래스>가 각광 받고 있다.
한책협 책쓰기 교육 과정에서 김도사는 250권의 책을 썼던 방식 그대로 수강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책쓰기 과정에서 김도사는 수강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면밀히 읽어보고 각 작가의 인생2막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정해준다. 책쓰기 수업에서는 주제를 잘 표현해줄 뿐 아니라 출판사들이 원하는 제목과 목차를 만드는 법을 정확하게 코칭한다. 수강생들이 제출한 과제들을 보며 책의 뼈대가 되는 목차가 나오도록 빨간펜 첨삭을 가하여 도와준다. 목차가 완성되면 술술 읽히는 원고를 작성하는 김도사만의 특별한 원고 쓰기 원리와 기술을 전수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일기조차 써보지 않은 사람들도 보통 2주에서 한 달 만에 원고를 써서 출판 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이런 코칭 능력으로 인해 다른 곳에서 책쓰기 코칭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입소문을 듣고 한책협에서 와서 수강할 정도이다.
한책협에서는 김도사가 직접 2주에 한 번씩 책쓰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책쓰기 특강은 ZOOM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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