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최근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프리미엄 아기띠 포브 프리아핏이 또 다시 완판됐다. 출시 한 달 만에 품절되어 고객들의 마음을 애태웠던 시그니처 컬러인 아이보리가, 재입고 한 달 만에 2차 물량 또한 품절됐다.

포브 관계자는 “1차 완판 후 고객님들이 더는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였으나, 시장의 반응이 예측을 뛰어 넘었다. 예상보다 좋은 시장의 반응에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객님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난감하기도 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3차 수량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감성 디자인을 표방하는 프리아핏 올인원 아기띠는 심미적인 외견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능을 통해 감성을 만족시켜주는 아기띠이다. 포브 브랜드의 모기업인 ㈜동인기연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에 아웃도어용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40kg 이상 나가기도 하는 등산 배낭의 무게중심 조절, 하중 분산, 편하중 방지 기술에 특화되어 있다. 아기띠를 사용할 때 어깨와 허리가 얼마나 아픈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

한편 포브는 온라인 포브샵과 스마트스토어, 전국 유아용품 매장을 통해 프리아핏 아이보리 컬러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보리 컬러를 예약할 경우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며, 추석 이후 배송될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