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파고다어학원의 프랑스어 유진아 강사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원어민으로 실생활 위주로 쉽고, 재미있는 프랑스어 수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진아 강사의 프랑스어 수업 과정은 레벨 1부터 레벨 3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각 1개월씩 총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전반적인 프랑스어의 회화, 발음, 독해, 듣기뿐만 아니라 프랑스 문화도 엿볼 수 있어 프랑스어와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코스가 단계별로 나뉘어 있어 수강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 수강할 수 있다.
유진아 강사는 “수업에서 지문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닌 발음 녹음 숙제를 통한 꼼꼼한 발음 교정과 일상생활(실제 학원 내 및 메신저)의 회화 구사와 그 피드백을 통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프랑스어를 최대한 빨리 구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어를 조금 배웠지만, 회화가 아직 어려우신 분들, 접근성이 떨어져 프랑스어를 배우기 힘들었던 분들 및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선호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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