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로지오가닉은 신제품 '맑음 엘더베리 시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렌드예측기업인 WGSN는 최신 보고서에서 올해의 주요 트렌드로 면역력 증진 성분을 가진 '엘더베리'를 꼽았다.

보고서는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일상으로 먹는 음식에 엘더베리를 추가하고 있다”며 “아침 시리얼과 함께 먹는 엘더베리주스나 토스트에 발라먹는 엘더베리 스프레드가 대표적인 예”라고 했다.

이번에 출시된 '맑음 엘더베리 시럽'은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국형 키즈전용 엘더베리 시럽이다. 자연재료가 가진 천연의 영양소만을 담았으며 배도라지, 푸룬을 함께 담았다.

로지오가닉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자체 라이브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베리를 담은 똘망 빌베리 시럽도 함께 해 맛있는 케어시럽 2종을 만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