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 출시된 아나파톡(Anapatalk) 2.0은 블록체인 상에 기록된 개인의 의료 정보를 활용해 앱 내 커뮤니티 상에서 세부 진료 분야별로 진료 후기∙병원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의학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증상으로 병원 찾기' 기능으로 원하는 진료를 손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마이데이터(Mydata)를 통해 여러 곳에 흩어진 의료정보를 수집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의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대형병원 등이 의료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이 자신의 의료데이터를 자유롭게 관리∙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스블록은 스마트폰 안에 있는 앱처럼 의료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개인이 의료데이터의 활용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2만여 개 치과병원을 등록하고, 블록체인 의료 업계 최다 70여 개 협력치과들을 통해 사용자들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아나파톡 2.0 출시와 함께 한달 간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 아나파톡 2.0 신규 회원 가입시 300P를 지급하고, 병원 진료 후 후기 등록시 100P, 후기에 사진 첨부시 100P를 추가 지급한다.
치과의사 출신인 미스블록 김도희 대표는 "나의 의료데이터, 일상생활에서 생성할 수 있는 의료 정보를 마치 스마트폰 안에 있는 앱처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목표"라며 "의료진-환자 간 한단계 더 유연하고 신뢰 높은 의료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운산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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