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10년 넘게 장학재단과 검정고시 수강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1년 1월부터 ‘사랑의 쌀 나눔’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금까지 전국의 복지관이나 무료급식소 127곳을 방문해 매달 쌀 100포대 즉, 1톤의 쌀을 기부해왔다. 기부한 사랑의 쌀은 모두 1만2722포대로 약 127톤에 달하는 양이다. 8월, 128차 사랑의 쌀 나눔은 청주에 위치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1톤을 기증할 예정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의례 먹는 밥 한 그릇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게 오늘까지 이어져 왔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어 “에듀윌 사회공헌활동의 모토는 한 번 시작하면 꾸준히 오랫동안 지속해 오는 한결같음이다”면서, “앞으로도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끼니를 거르는 이들이 없을 때까지 열심히 사랑의 쌀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장학재단을 운영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수강 지원과 매월 회사와 임직원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진행 중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