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아동 권리와 관련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홍보와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내가 꿈꾸고 바라는 우리 마을의 모습 △코로나 극복 후 내가 살고 싶은 마을 △학교 및 가정폭력 없는 지역사회 △성별·인종·소외계층 등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없는 문화 △아동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내용이나 필요성이 잘 드러나는 그림 등이다.
그림 규격은 유아·초등부는 8절 도화지, 중·고등부는 4절 도화지이고 그림 형식과 재료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관악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5세∼만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 작품과 함께 관악구청 노인청소년과 아동청소년친화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 우수 등 총 20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행사 전시, 아동권리 작품집 수록 등 각종 홍보에 활용된다.
10월 중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노인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아동과 청소년의 시선에서 꿈꾸는 지역사회를 표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해 아동·청소년들이 꿈꾸고 바라는 살기 좋은 관악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