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2~11월 매월 모집)과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연중 4회 2·5·8·10월 모집)다.
희망키움통장(Ⅰ)과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적립 후 만기 시점에 수급 가구에서 벗어나면 최대 약 2천800만원을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월 근무 일수 12일 이상 성실히 참여하는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매월 5~2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점에 요건을 충족할 시 최대 2천340만 원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통장 가입 기간인 3년간 근로하고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저축액만큼 근로장려금(월 10만 원)을 적립한다.
만기 시점에는 본인 적립금을 포함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각 사업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또 사례관리와 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지원금의 50%에 대한 사용 용도(주택임대, 교육, 의료비,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납부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유통사업단, 약초사업단, 육묘사업단 등 자활근로 사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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