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지난 17일,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어스’와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 하고 있는 ‘진주푸드마켓’이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경상남도 진주 지역의 취약 계층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을 이행하고 호혜적인 기반 위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약하였다.

‘라이프어스’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말까지 ‘라이프어스 신바이오틱스’를 정기 후원 및 기부를 진행한다.

기부된 유산균은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진주푸드마켓·푸드뱅크 사업에 후원되어 지역사회복지의 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

이로써 유산균 업체 ‘라이프어스’는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진주 푸드마켓’과 경남 지역에서는 두 번째 후원 협약을 맺은 셈이다.

라이프어스 관계자는 “이번 김해·진주시와의 후원 협약에 이어 창원·부산·통영지역과의 후원 협약도 계획 되어 있으며, 경상남도 도민들의 건강한 라이프를 지원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과의 협약을 통해 후원 및 기부 사업을 확장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후원 협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이프어스 신바이오틱스’는 모유 유래 유산균을 포함하여 18종의 유산균이 들어있으며, 유산균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전 과정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선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매는 ‘라이프어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