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쉼, 표 프로젝트 with 꿈터+'는 부산시에서 구가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를 위한 청년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 마련됐다.
구는 지난 4월 사업을 수행할 청년공동체를 공개 모집해 심사를 거쳐 '부산스러운 청년들'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지역의 청년시설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를 활용해 고단한 삶에 지친 청년들에게 쉼과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첫 번째 프로젝트로 '청년의 생을 청년이 기록하는 청년구술생애사, 청생청사'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맹목적 스펙 쌓기와 취업난에 지쳤거나 내면을 깊게 탐색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구술생애사 글쓰기 교육과 △집필활동 및 책 출판,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 홀로+'로 혼자서도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밥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로웨이스트 혼밥 공동체 활동과 관내 범보건단체 '라포'와 함께 청년의사가 들려주는 건강 지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상의 변화를 겪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이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학업과 취업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꿈과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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