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식음료전문점, 육류전문점을 비롯한 분야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브랜드 경쟁력 신장과 코로나19발 불황 극복, 가맹점과 운영 점주의 성공, 여성 고객 확보 등을 위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국내 외식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다시 한번 점화될 것으로 예고된다.

최근 신규 지점을 다수 오픈한 여우애김밥은 퀄리티 높은 ‘비프로제떡볶이’, ‘불여우곱창덮밥’ 등을 개발, 출시했으며, 자사 상품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전원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성비 높은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시그니처 메뉴 더블포테이토 피자에 매운 소스를 입힌 핫마요피자와 치킨으로 구성된 ‘핫마요피치세트’를 6월 신메뉴로 출시해 전국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유명 글로벌 대표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는 고도의 메뉴 개발력으로 완성한 서머 신메뉴 ‘딸기 레몬 블렌디드’ 등 식음료를 내놓아 남성, 여성 소비자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