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글로벌 마이닝 기업 ‘스토어스위프트 코리아’가 올해 6월부터 개인투자자를 위한 파일코인 해시마이닝 상품브랜드인 ‘에스마이닝(Sminni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토어스위프트는 지난 10여 년간 네트워크 서버장비 개발 및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 기업이다. 중국 대용량 네트워크 스토리지 데이터 처리기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대용량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 기업으로 b2b네트워크 글로벌 시장에서는 널리 알려진 기업이며 파일코인에서 채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한 ‘스페이스레이스’에서 TOP 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그간 B2B(기업용) 파일코인 마이닝상품을 중점으로 다뤄왔던 스토어스위프트 코리아는 이번 에스마이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B2C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에스마이닝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담보금 개념의 실링코스트의 부담을 지우고 제거하고 1테라 단위 채굴 상품을 제공하는 마이닝 해시상품이다. 이전보다 쉽게 파일코인 마이닝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어스위프트 코리아는 이번 파일코인 b2c(개인용) 해시상품 런칭 이후 7월경에는 스토리지 마이닝방식의 치아코인(chia coin)마이닝상품을 준비중에 있으며, 렌딩서비스 등 크립토금융상품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파일코인 마이닝 상품 및 에스마이닝 관련 내용은 스토어스위프트 코리아 홈페이지와 에스마이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