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현재 지역아동센터 3곳을 운영 중이지만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영종 국제도시에 '다함께 돌봄센터' 3곳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우선 인구 대비 초등학생 비율이 높은 영종 국제도시에 2022년 3월 중산동 1913-1 일원 영종A67블록 국민임대아파트 내 1호점과 2024년 3월 운서동 3083-23 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내 2호점, 2024년 12월 중산동 1911-3 영종 A60블록 국민임대아파트 내 3호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는 공적 돌봄 서비스 확충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영종 국제도시에 구축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는 취약계층 자녀 돌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만 6∼12세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하원 지원, 급·간식 지원, 자녀 돌봄 상담 등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발굴·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맞벌이 부부와 같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부담 해소는 물론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의 공적 돌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학부모의 양육 부담 가중과 젊은 맞벌이 부부의 사회활동 다변화로 돌봄 공동체의 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중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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