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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문화센터, 코로나19에 '소규모·개별레슨' 강화

2021-04-27 13:20:03

신세계 아카데미 /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 아카데미 /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가 바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인 신세계 아카데미는 6월 시작하는 여름학기에 일대일 수업 등 소수정예 강의를 지난해보다 20% 늘려 편성한다고 밝혔다.
기존 1시간 이상 진행됐던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 강좌는 시간과 레슨 방식 모두에 변화를 줘 일대일로 20분간 진행된다.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자동차 자가 정비 수업도 새로 개설했다. 타이어 공기압 확인, 와이퍼·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 등 자가 정비 팁을 한 번에 6명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신세계는 마스크를 벗었을 때도 깔끔하게 유지되는 메이크업 기술,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하는 '1:5 퍼스널 메이크업' 강좌를 오는 7월 개설한다.
타임스퀘어점은 5명을 대상으로 한 '소수 정예 필라테스' 강좌를 운영한다.

요리 강좌는 전체 정원 10명 이하로 구성되며 실습수업은 1~2명을 한 조로 구성해 진행된다.

한편 여름학기 강좌는 28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점포와 스타필드 고양이나 인터넷,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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