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로 경기도 지침에 따른 사업 세부 계획을 수립한 후 오는 7월부터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만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매달 1만1천500원, 연간 13만8천 원의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수혜 대상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대상자를 제외한 총 2만2천205명이다.
올해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기도 내 14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시 관계자는 "생리용품 구매비 지원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편함 없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