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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2021-04-06 10:48:0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음악, 공연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개설 필요성 증가에 따라 (사)색동회 대전지부와 협력하여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풀어라 술술~ 인형극 보따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 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능동적 문화예술 제공자로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건강한 여가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하여 가족 오픈형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했다.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기별 13회씩 총 2기를 운영 예정이다. 1기 ‘크로마키 인형극’은 참여자가 창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크로마키 기법을 활용한 인형극 콘텐츠 제작, 2기 음악인형극은 노래, 연주 등을 통한 이야기 표현 및 인형극 공연으로 구성됐다.

운영대상은 대전 관내 초등학생 3~5학년으로 기별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1기 수강생은 4월 8일(목)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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