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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사회취약계층 대상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 운영

2021-04-05 16:42:18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사회취약계층 대상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취약계층 유아의 친사회적, 예술적 감성 능력 발달 지원을 위해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4월~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주에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과 업무 협약을 맺어 체험장 내에 있는 나무상상놀이터 및 실외놀이터에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계절, 식물, 물, 모래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제로 생태 놀이가 운영되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은 보문산 숲 속에서 펼쳐지는 생태 놀이와 문화 예술 공연 관람으로 유아의 예술적 감성 능력을 높이고, 함께 놀이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의 교육복지를 활성화하고, 유아들의 예술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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