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는 2011년 기존 신문 형태의 타블로이드지 '진주소식'에서 시작해 2016년 제58호부터는 오늘날 책자 형태의 '矗石樓'(촉석루)로 변경했고 이후 2018년 제69호에서 한글 제호 '촉석루'로 변경해 지금의 모습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민선 7기가 들어선 후 2019년부터는 단순히 시정의 소식이나 홍보를 앞세우기보다는 사람 사는 이야기·문화탐방 등의 코너를 통해 진주시민과 진주시의 문화에 대한 콘텐츠를 연재하며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식지로 거듭났다.
2021년부터는 또 다른 변화를 꾀했다.
시정소식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표지에 지역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게재함으로써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예술을 손쉽게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시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시정소식지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이번 호에서는 진주 출신 박생광 화백의 작품 '목단'을 표지에 선보여 제100호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촉석루'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작품과 사연들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발행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100호 기념사에서 "'촉석루'는 우리 시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고 살기 좋은 진주를 느낄 수 있는 시를 대표하는 종합적인 소식지의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소식지 '촉석루'는 시 홈페이지와 읍·면 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개별 우편 구독을 원할 경우 시 홈페이지, 읍·면 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료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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