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은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도와 드림’의 줄임말로써 학교현장의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시설관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품앗이’형태의 재능나눔봉사단이다.
‘해드림’은 관내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가운데 수목, 기계, 전기 등 분야별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봉사정신을 가진 참여 희망자로 구성됐다.
지난 2019년 12명으로 구성됐으나 매년 참여 희망자가 늘어나, 올해는 20명으로 구성해 지난 2월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매월 2차례 시설관리 지원 신청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시설관리 지원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지난해 초등학교 11개교와 중학교 4개교 등 모두 15개교를 찾아 수목 가지자르기, 에어컨 윈드바이저 설치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그 공로로 봉사단 6명이 교육감과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에는 지난 3월 10일 죽성초등학교의 수목 가지자르기를 마쳤으며, 25일에는 인지중학교 시설관리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드림 운영이 단위학교의 시설관리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재능나눔을 통해 학교 시설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단위학교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