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셰어하우스는 청년 2~3명이 한 집에 거주한다. 방은 각자 사용하고 공유공간만 함께 사용하는 형태다. 임대료는 월 5만 원이다.
최장 3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봉동읍 소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완주군은 삼례읍, 이서면 등 4개 지역에 11곳, 53명이 입주한 청년 셰어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대상자는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고자 하는 청년(만 18~39세)이다. 월평균 소득이 1인 기준 264만 5,000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공고 내용은 완주 청년 정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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