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회원, 해양환경 연구 또는 행정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주요 임무는 해양오염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불법적인 오염물질 해양배출 등에 대한 감시와 신고, 해안과 바다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 주민 의견 수렴 및 건의 등이다.
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5월 중 안전한 활동과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 후, 코로나19 상황 호전 시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청은 각 지역별 해양경찰서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해양경찰청 해양오염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빈틈없이 꼼꼼한 해양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해, 국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1998년부터 해양환경지킴이라는 유사한 제도를 운영해왔으나, 국민안전처로 조직 개편 당시 법적 근거 부재로 폐지됐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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