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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박형준, 국민의힘 서울·부산 시장 후보 선출

2021-03-04 12:58:31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 사진제공=국민의힘 유튜브 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 사진제공=국민의힘 유튜브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오 후보는 41.64%의 득표율로 나경원(36.31%), 조은희(16.47%), 오신환(10.39%) 후보를 앞섰다.
당초 나경원 전 의원이 우세할 것이라는 관측과는 달리 오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자, 국민의힘 지지층이 중도로의 외연 확장성, 야권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둔 전략 투표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박형준 후보가 뽑혔다. 박 후보는 53.40%의 득표율로 박성훈 후보(28.63%)와 이언주 후보(21.54%)를 앞섰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지 정당 구분 없이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을 택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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