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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추진

2021-02-03 15:12:17

경상남도,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추진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듀 차진희기자] 경상남도가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신중년 세대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50+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신규로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제도다.
최근 경기침체, 코로나19 영향으로 신중년의 재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기업 차원에서는 경영난으로 인건비 지급에 대한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고용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1년 2월 1일 이후 신중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5인 이상의 중소·중견 기업이다. 선정된 100명은 최대 5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고용 위기 산업(조선, 자동차, 에너지 원전산업), 청년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여성기업, 고용위기지역, 신중년 친화 기업이다. 경남도는 3월 중으로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누리집(http://gnlife5064.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055-286-8316)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수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베이비붐 세대인 신중년은 최근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조기퇴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로운 일자리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신중년이 더 많은 재취업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차진희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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