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4∼10세 다문화가족 자녀와 초등학교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100여 명을 모집하는데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저소득층·취약계층 자녀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방문 교사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국어교육을 하는 것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15분가량 수업을 한다.
한글·국어 학습 교재를 활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교육한다. 가정에서 부담해야 할 수업비는 한 달에 3천 원이다.
지원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2019년에 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89.1%가 '자녀 학습과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했고, 90.6%는 '방문학습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 수업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수업을 할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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