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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계원예대,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에 힘 모은다

2021-01-21 17:07:43

(왼쪽부터) 김상돈 시장과 송수근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의왕시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상돈 시장과 송수근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의왕시
[글로벌에듀 차진희기자] 경기 의왕시가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계원 예술대와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창업기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 속에서도 창업기업의 생존과 창업 성공을 위해 의왕시와 계원예술대가 힘을 합친다는 점에서 의미가있다.
의왕시는 지난 2015년부터 계원예술대학교와 함께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 양기관의 노력으로 센터 운영평가 결과 2016∼2017년 S등급, 2018∼2019년 A등급을 받았고, 2017∼2020년에는 거점센터로 지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센터 부문에서 전국 50개 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는 등 우수 창업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는 그동안 특화된 디자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디자인 터칭데이(디자인멘토링), 가족회사 협력(디자인기술개발, 인적교류)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1인 창조기업에 디자인을 접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업의 결과로 센터 개소 이후 누적 매출 192억 원, 고용 창출 95명, 투자유치 41억 원, 지식재산권 80건 등 우수한 실적을 이뤄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1인 창조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 협약에 이르렀다"면서 "금번 협약이 의왕시에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개소하는 '포일어울림센터' 8층에는 '스타트업지원센터(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부족했던 협업공간(코워킹스페이스)과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지원시설을 비롯해 1인 창조기업이 졸업 후에도 의왕시에서 지속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단계별로 사무공간(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을 마련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진희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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