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Life

미드 '섹스 앤 더 시티', 17년 만에 돌아온다

2021-01-12 09:56:14

섹스 앤 더 시티(2008) 스틸컷 / 사진제공=네이버영화 이미지 확대보기
섹스 앤 더 시티(2008) 스틸컷 / 사진제공=네이버영화
[글로벌에듀 차진희기자]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새 시리즈로 돌아온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연예매체는 ‘섹스 앤 더 시티’ 새 시리즈가 워너브라더스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주인공인 ‘캐리 브래드쇼’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 ‘미란다 홉스’ 역의 신시아 닉슨, ‘샬롯 요크 골드브랫’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그대로 출연 예정이다. 다만 4인조 중 한 명인 ‘사만다 존스’를 연기한 킴 캐트럴은 빠진다.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화를 맡았던 마이클 패트릭 킹도 이번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다.

HBO 맥스는 “캐리와 미란다, 샬롯이 30대의 삶과 우정의 복잡한 현실에서 훨씬 더 복잡해진 50대의 삶과 우정의 현실로 가는 여정을 따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 시리즈의 부제는 ‘And Just Like That(그냥 그렇게)’로 알려졌다. 촬영은 올 늦봄부터 뉴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차진희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