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의 발전은 딥러닝 기술 덕분에 가능했다. 이에 따라 딥러닝 기술에 핵심인 빅데이터도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주요 선진국들은 빅데이터 분야 정책 지원 등을 강화하며 AI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AI
산업조사 전문기관 IRS글로벌에 따르면, AI 연구는 다양한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크게 4가지 관점으로 나눌 수 있다.
① 인간 지능의 본질·메커니즘을 컴퓨터에서 실현시키려는 관점(강한 AI)
② 인간 지능의 움직임·행동과 유사한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시키려는 관점(약한 AI)
③ 인간 지능의 다양한 측면을 포괄하는 범용성 높은 시스템(다양한 상황에서 인간의 지능과 같이 동작하는 시스템)을 추구하는 관점(범용 AI)
④ 특정한 기능 또는 특정한 상황에서만 인간과 가까운(때로는 정밀도가 인간을 넘어서는) 행동을 취하는 시스템을 추구하는 관점(특화형 AI)
◇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기존에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자체를 뜻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축적·해석하는 기술로 통용되며, 헤테로성, 불확실성, 시계열성, 실시간성 등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서 사용되고 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사회문제가 복잡해진 가운데, 그 해결방안으로 빅데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빅데이터를 통해 상황을 파악·예측함으로써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I와 빅데이터는 깊은 관련성을 맺고 발전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AI 기술은 고도화되고 정밀도가 높아졌으며, 이 AI 기술을 통해 빅데이터를 해석함으로써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정확하게 파악·예측할 수 있게 됐다. 즉, AI와 빅데이터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발전해 '인간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 있는 핵심 기술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IRS글로벌이 1지난 2월 21일 발간한 'AI·빅데이터 & 컴퓨터 아키텍쳐의 주요국별 연구개발 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진희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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