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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학생 맞춤형 '칸랩 스쿨'

2020-12-16 18:20:00

사진제공=칸랩 스쿨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칸랩 스쿨 홈페이지
[글로벌에듀 차진희기자]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 살만 칸은 2014년 칸랩 스쿨을 만들었다.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인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대안학교다.

미국 교육 제도 기준으로 5학년에서 12학년에 해당하는 학생은 입학할 수 있다. 입학 후에는 학년 구분이 없으며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추천된 개인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단편적인 학업 성취로 평가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단위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협업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오전에는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수학·작문·컴퓨터 등 수업이 진행되고, 오후 수업은 운동, 예술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칸랩스쿨은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학업 능력·사회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소통 지향적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한다. 다양한 혁신 기술이 교육 과정 전반에 활발하게 활용되며 학생의 학습을 적극적으로 보조한다.

차진희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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