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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고가 매매 주택 어디? 상반기 부동산 대장들

2020-08-14 12:59:17

사진= 서울 반포동 아파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서울 반포동 아파트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올해 상반기 부동산 대장들은 각각 한남더힐과 삼성동, 도곡동, 반포동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조사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남더힐은 과거 BTS 숙소가 있던 곳으로, 한때 ‘BTS아파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남더힐은 상반기 최고가 거래 1∼6위를 기록했으며 상위 30위에 13건이 포함됐다.
전용면적 240.305㎡의 1층이 지난 4월 73억 원에 매매되며 상반기 전국 최고가 거래액을 기록한 것.

한남더힐은 지난 2015년부터 최고가 매매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전용면적 244.749㎡가 최고 거래가격 84억원을 기록했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비싼 아파트는 한남더힐을 비롯해 △삼성동 아이파크(195.388㎡, 57억원) △도곡동 로덴하우스 웨스트빌리지(273.68㎡, 54억5000만원)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154.97㎡, 52억5000만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청담동 어퍼하우스(197.73㎡, 52억원)와 도곡동 로덴하우스 이스트빌리지(244.86㎡, 50억5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또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222.76㎡, 48억9000만원), 도곡동 타워팰리스(244.77㎡, 48억원), 압구정동 한양8차(210.1㎡, 48억원), 압구정동 현대6차(196.7㎡, 48억원),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218.58㎡, 48억원), 삼성동 라테라스(182.21㎡, 47억원)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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