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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 지원 나선 안양시, 도시 6곳에 자원봉사단 파견

2020-08-12 19:56:53

▲안양시청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안양시청 전경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12일 경기 안양시는 최근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자매·우호도시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는 1996년부터 전국 11개 지자체와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들 자매·우호도시 중 피해 정도가 심한 강원 영월, 경기 연천, 충남 예산, 전북 장수, 전남 함평, 경남 하동 등 6개 지역에 자원봉사단과 공무원을 파견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자원봉사단 파견은 오는 17일부터 28일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수해가 큰 지역에는 수재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각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도 권장하고 있다. 또 향후회 별 고향돕기 모금활동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지켜봤다며 "복구지원에 나서는 봉사자들은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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