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강원도교육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4125500001403233fa3143121162107220.jpg&nmt=29)
이번 전수조사는 이태원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원어민보조교사와 TaLK장학생의 진료 및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전수조사 결과,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61명 중 클럽이니 주점을 방문한 인원은 6명이며 이 중 2명은 확진자 발생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식사나 쇼핑 등 단순 방문으로 나타났다.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지만 해당 원어민보조교사와 TaLK장학생에 대해서는 2주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일 뿐이므로 방문자에 대한 비난이나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사회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 및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도교육청의 정확한 정보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황해운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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