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와 협의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 및 요금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의 교육사이트를 접속하여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데이터 이용량 소진 없이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사이언스올, 엔트리, 커리어넷 이용에만 해당되며,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데이터 요금 발생한다.
또한, IPTV에서도 EBS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원격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저소득층 자녀의 스마트기기 대여를 위해 삼성전자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3만 대, LG전자가 6천 대의 스마트패드를 각각 후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 3월부터 학습관리시스템인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의 동시 접속 인원을 300만 명 수준으로 확충하고 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 및 유관기관·통신3사·클라우드포털사와 함께 전담팀을 구성하여 학습관리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통신망 및 인프라 증설 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정적 서비스에 대비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용 상용사이트 접근 허용, 교실 내 WiFi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각 교육청과 함께 교사의 원격수업 시 필요한 기자재 등이 즉각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신‧방송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민간이 정부와 뜻을 모아 협력하기로 한 부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미래형 교육모형으로 원격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고, 국내 원격교육 솔루션(소프트웨어) 기업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해운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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