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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재명 도지사,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학원 휴원 협조 호소

학부모에게도 자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지도 당부

2020-03-06 12:46:54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키즈TV뉴스 나영선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학원·교습소 관계자에게 휴원 협조를 촉구했다.

이날 회견은 지난 2월 말 기준 휴원율이 48%였던 도내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이 지난 4일 30%로 줄어 여럿이 모이는 장소에서 감염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회견은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교육부가 오는 23일까지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연기한 데 이어 학원과 교습소도 적극적으로 휴원에 참여해 달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교육감은 이날 회견에서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공감한다”며 “전국 대비 경기도 학생과 학원·교습소 규모를 고려할 때 학원 휴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원, 교습소, PC방, 노래방,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와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 활용을 지도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또 “개학연기로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 이와 함께 돌봄 시설 방역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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