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섬마을 인구수가 줄어 휴교하거나 폐교된 학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품고 있는 학교 기록물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년 분교 기록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올해까지 분교의 역사기록물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수집된 자료와 학교 전경·항공 드론사진·각 교실의 VR(가상사진)이 포함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활용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유튜브에서 '섬 가운데 학교가 있다'를 검색하면 영상을 볼 수 있다.
류석형 교육장은 “학교를 신설하고 관리하는 것 만큼 축소되고 없어지는 학교를 함께 돌보는 것도 교육지원청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본 사업이 우리 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인천 관내로 의미있게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분교기록화추진단 운영으로 인천시 주관 2019 학습동아리 우수상을 수상했고, 국가기록원에 기록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기록관리부문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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