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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친환경 No… 진짜 친환경 기저귀는 없을까?

2020-01-17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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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띠
[키즈TV뉴스 나영선 기자] 유럽연합(EU)에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린워싱(Green Washin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린워싱이란 기업이 친환경적인 경영과는 상관이 없으면서도 친환경 기업임을 표방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최근 국내의 친환경 기저귀라고 판매되었던 한 브랜드의 기저귀가 인증을 제대로 받지 않은 채로 국내에 유통이 되면서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이 정말 친환경 제품인가에 대한 혼란에 빠져있다. 때문에 수입 친환경 기저귀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 소비자들이 어떻게 진짜 친환경 제품을 구분해야하는 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친환경 제품은 주로 해외에서 수입되는 제품이 대부분인데, 해외에는 국내보다 훨씬 다양한 친환경관련 여러가지 인증 들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OEKO-TEX와 FSC인증, TUV Austria 의 인증이 대표적이다. 각각 용도와 인증서 발행에 대한 관점 및 테스트 방법이 다른 인증이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이라면 이런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아닌지를 꼼꼼히 따져보는게 가장 중요하다.

스웨덴 네띠의 한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은 환경과 인간에게 제품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그린워싱을 표방하는 기업들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했다. 친환경과 관련된 인증서가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인증서인가를 확인하고, 바이오베이스 탄소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같은 친환경 제품이라도 품질은 천지차이’라고 설명했다.

Eco by Naty 는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현재 3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로, 인증받은 성분만을 사용하여 기저귀와 생리대 등 친환경 위생용품을 만들고 있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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