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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 초등생 장래 희망직업 3위에 올랐다

2019-12-17 10:19:14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유튜버, BJ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의사 등을 제치고 초등학생 장래 희망직업 3위로 올라섰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1천200개 초·중·고 학생 2만4천783명과 학부모 1만6천495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11.6%)였다. 2007~2011년, 2013∼2017년에 1위였던 '교사'(6.9%)는 작년처럼 2위에 머물렀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3위는 '크리에이터'(5.7%)가 차지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한 해 만에 3위에 올라선 것이다.
4∼11위는 '의사', '조리사(요리사)', '프로게이머', '경찰관', '법률전문가', '가수', '뷰티디자이너', '만화가(웹툰 작가)'였다.

과거에 자주 10위권에 들었던 '과학자'는 작년에 12위였다가 올해는 제과·제빵사에 밀려 13위로 인기가 더 떨어졌다.

희망직업이 있다고 한 학생들은 그 직업을 고른 이유에 대해 약 50%가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서', 약 20%가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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