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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서울시, '마을결합중점학교' 27일까지 공모

2019-12-16 09:14:28

[사진=서울시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울시교육청]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함께 학교-마을 협력으로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결합중점학교'를 내년에 운영하기로 하고 각 10억원의 예산을 공동 투자한다고 밝혔다. 마을결합중점학교를 운영할 50개 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25개 자치구당 2개교씩 공모하며 지정을 통해 교당 3천~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마을결합중점학교는 ‘한 아이도 빠짐없는 성장 지원의 학교 자치를 실현하는 학교’로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학생 삶의 문제로 발전시키는 실천적 배움이 있는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학교와 마을의 협력 체제 구축으로 정서심리 돌봄 필요학생, 기초학력 부족 학생 등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의 주체적 성장을 돕는다.
시교육청은 2015년~2016년 마을결합형모델학교 운영, 2019년 마을결합중점학교 시범 운영 등으로 학교 단위에서 마을결합형교육과정 운영 혁신을 모색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그 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와 함께 학생 통합지원을 목표로 마을결합중점학교를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청은 ‘Only One(오직 한사람)’ 교육을 비전으로 학생과 학교를 위한 교육청 시대를 천명한 바 있다”며 “서울시와 함께 지원하는 마을결합중점학교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모든 아이의 주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진정한 ‘Only One(오직 한사람)’ 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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