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종과 그의 정비 정안왕후 사이에 소생이 없자, 세자의 지위를 놓고 이방원과 이방간(회안대군)은 또다시 미묘한 갈등에 싸였다.
이때 공신 책정문제로 이방원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박포가 이방간을 충동질하여 1400년 1월 방원과 방간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났고, 개경에서 벌어진 싸움은 수적으로 우세한 이방원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것이 2차 왕자의 난이다.
이후 지위가 확고해진 이방원은 1400년 11월 정종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아 태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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