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보문고 고사장에서 진흥고 3학년 학생이 3교시 영어 시험 도중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에 배치된 응급구조사가 인근 하남성심병원 응급실로 즉시 이송해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학생은 하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이내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에 하남성심병원에서는 이 학생을 위해 특별히 시험장을 신속히 설치, 학생이 4교시까지 무사히 수능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진흥고 학생 보호자는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과 현장 응급구조사의 빠른 대응, 병원의 적극적인 치료와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우재학 과장은 “광주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배치한 응급구조사가 큰 역할을 해 학생을 위기에서 구했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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