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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못한다며 마을에서 제가 막내다.

2019-09-05 1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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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스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하춘화, 배우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단어 사용과 말투, 차진 사투리로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소년 농부’ 한태웅은 소 16마리에 칡소 1마리, 닭 30마리, 염소 40마리, 논 4000평, 밭 3000평 등 자신의 농사 스펙을 줄줄 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태웅은 또 "(농사는) 정년이 없다. 상사도 없다. 누가 시켜서 하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못한다”며 “마을에서 제가 막내다.

제 바로 위랑 51~52세 정도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도 얼굴을 비춰 이목을 끌었다.


한태웅 군의 어머니는 "평생 농부로 살겠다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으로 등장했고 이 방송에서도 축사 소독을 하는 것으로 아침을 열고 트랙터로 밭 갈기가 일상인 그의 모습이 공개돼 한태웅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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