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의 첫 키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지난 방송에서는 한지혜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이뤄져 설렘을 자극했다.


방송 직후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쉬는 시간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꽃을 피우는가 하면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 온 만큼 이들 사이에 편안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 극중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탄탄한 팀워크에서 비롯됐음을 알게 만들었다.


특히 한지혜는 극중 은동주처럼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쉬는 도중 카메라를 발견하자 해맑은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고,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 전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상우는 카메라 방향에 따라 서야 할 위치를 제작진과 의논하며 자리를 이리저리 옮기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그런가 하면 키스 직전 촬영 리허설 중 이상우는 “두 손으로 잡을까요”라며 한지혜의 얼굴을 감싸 안았고, 의도치 않게 한지혜의 얼굴을 모두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로맨틱한 키스가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며 앞으로 그려질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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