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시구를 앞둔 김시래를 위해 직접 코치에 나선 현주엽의 모습이 공개됐다.


원희룡 지사와 제주에서 열린 길거리 농구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우지원은 이날 제주도 먹거리 홍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우지원은 "저는 현주엽 감독처럼 짐승처럼 먹지 않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예의를 갖추고, 맛있고, 고급스럽고, 품위 있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현주엽 감독을 당황케 했다.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