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만남의 광장 SK 주유소와 서귀 SK 주유소에서 열린다.

공식후원사인 삼화석유와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은 일반적인 팬미팅이 아닌 '찾아가는 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의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눈다.


만남의 광장 주유소는 안현범과 윤일록이, 서귀 주유소는 권순형과 임상협이 일일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해 직접 주유를 진행한다.

안현범은 "A매치 휴식기 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공식 후원사까지 도울 수 있는 좋은 이벤트인 것 같다.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주황색 물결을 주유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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