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엠비시 새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男女 연기자들이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이는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는 男배우의 부인 구혜선이 자신의 배우자가 해당 드라마의 女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
구혜선은 수요일(구월사일)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서 구씨는 안재현과 더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된 까닭에 대해서 털어놨다.

구씨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女배우와 안재현의 염문설을 수없이 들었고, 이로 인해 심적인 고통을 받아왔다고 했다.

또한 그는 배우자 안재현이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女배우와 수시로 카톡으로 이야기하면서 웃음을 보였다는 소릴 듣고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감정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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