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본 백종원은 "정량 레시피가 없기 때문이다. 맛을 계속 보는 것은 안 좋다"며 지적했다.
닭칼국수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도 있었다.
일반 닭칼국수와 얼큰 닭칼국수간의 선호도 조사를 한 것.
1위는 일반 닭칼국수, 2위는 얼큰 닭칼국수였지만, 표차이는 40표밖에 안 난다.
백종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이유로 '가격'을 지적했다.
신메뉴를 약속했던 백종원은 롱피자집을 위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매사 열심히 하지만 경력과 소질이 부족한 사장님을 위해 결국 백종원이 나선 것.
백종원은 "사장님의 엄마가 선견지명이 있다. '넌 안 돼'라고 했다고 해서 매몰차다고 생각했다.
이제 이해가 된다.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냉정하게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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